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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아직도 청산되지 않은 일제의 죄
1929년 11월 3일, 나라를 완전히 빼앗긴 지 19년, 3.1 만세운동이 일어난 지 10년 만에 광주에서는 중고등학생들이 일제의 폭압에 항거하여 분연히 떨쳐 일어났…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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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17:37
땀의 가치도 모르는 후한무치의 인간들!!
(1)
때가 때인지라 요즘 가장 많이 나누는 인사가 “풍성한 하루 되세요”, “알찬 열매 맺으세요”다. 지금이야 남의 것 쉽게 가져오고 빼앗기 좋아하는 사람들 때…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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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17:36
유난히도 길고도 더운 여름을 보내며…
8월 19일, 여느 때 같으면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있어 한 낮의 땡볕도 그저 그러려니 하고 보냈을 그런 늦여름인데...어제 오후 소식을 듣고 이미 준비해…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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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17:35
어느 여성노동자의 꿈 이야기
반년 동안의 출산 휴가를 마치고 오랜만에 나서는 출근길이라 마음부터 설렌다. 2년 전만 하더라도 나에게 결혼과 출산은 매우 어려운 희망사항일 뿐이었…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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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17:35
백주 대낮의 테러, 한나라-친박 야합
백주 대낮의 테러, 한나라-친박 야합 ◯ 한나라당과 친박연대는 더 이상 서민이라는 말을 쓰지 말아야 한다. - 입으로는 수천 만 번, 선거 때는 말…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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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17:34
‘정규직 전환’ 당장 시행하라!!
‘정규직 전환’ 당장 시행하라!! ◯ 오늘 새벽까지 이어진 비정규직법 관련 여야 협상이 결렬되었다. 이것은 너무나 당연한 결과다. - 그러지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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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17:33
사상최악의 최저임금 인상을 강력히 규탄한다. !!
- 사상최악의 최저임금 인상을 강력히 규탄한다. !! - ○ 오늘(6.30) 새벽에 결정된 2009년 최저임금인상률 2,75%는 비정규직과 중소영세 사업장 400만 노동…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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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17:31
< 문답으로 알아본 비정규직 문제해결 방안>
< 문답으로 알아본 비정규직 문제해결 방안> ** 이글은 6월 24일(수) 오후 3시 15분에 있은 KBS 광주방송총국 제1라디오 <남도 투데이>와의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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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17:30
박종태, 노무현 그리고 우리는…
잔인하고도 슬픈 5월이었다. 올해의 5월은 화물연대 故 박종태 열사의 부고로부터 시작되었다. 전국의 노동자들은 슬픔과 비통함으로 몸부림쳤다. 2중 3중의 착…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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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17:28
금호는 시민들께 사과하고 해고자 복직시켜라
5월입니다. 계절의 여왕이라 불릴 만큼 오월은 아름답습니다. 광주시민들에게 있어서 오월은 더욱 가슴이 뛰고 설레이는 때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좋은 날에 한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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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17:28
하늘 위의 두 동생들에게
해마다 찾아오는 꽃샘추위라지만 벌써 1주일을 넘기고 있는 그놈이 진저리쳐지는 아침이다. 제휘야, 주석아! 잠을 잘 잤는지, 무엇을 먹었는지 굳이 묻고 싶지도…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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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17:27
인권위 정권 성격 규정 바로미터
인권위 정권 성격 규정 바로미터 [`국가인권위 축소 반대’]릴레이 기고 <11> 원시사회에 있어서는 생존 자체가 주로 자연과의 투쟁이었지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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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17:26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계절의 변화는 양력보다는 음력을 통해 실감한다. 예년에 비해 설날을 넘긴 이후의 날씨는 완연한 봄이다. 봄은 봄인데 봄 같지가 않다. 오히려 더욱더 아득하고…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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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17:25
'미네르바 신드롬'의 비밀
새해다. 첫날 아침, 벌겋게 달아오르는 새해를 바라보면서 몇 가지 소원을 빌었고, 맨 앞자리에 민생고 해결을 두었다. 감히 먼지처럼 작고 초라한 개인이 만인…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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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17:24
멀리 떠나간 친구에게-새봄을 기다리며
친구, 잘 지내고 있는가? 유난히도 일찍 내린 첫눈 때문인지, 세차게 불어 닥치는 미국 발(發) 찬바람 때문인지, 올 겨울은 여느 때보다 훨씬 차갑게 느껴지는구…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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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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