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정규직센터 ‘주간 비정규직 뉴스’ 2018.10.01]
1. 현대기아차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1주일 넘게 서울고용노동청을 점거하고 일부는 단식 농성을 하고 있습니다. 김수억 기아차 비정규직 지회장은 “고용노동부가 올해 현대기아차의 불법파견을 시정하겠다는 약속을 했는데 지금까지도 약속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고용노동부는 14년 전 현대차 사내하청을 불법파견이라고 판정한 바 있지만, 아무런 조치를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2. 상용직 노동자와 임시직 노동자 간 월급 격차가 벌어지면서 210만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가 9월 30일 발표한 '8월 사업체노동력조사'에 따르면 상용직과 임시·일용직간 임금 격차는 216만원으로 전년 동월(204만원)보다 5.8% 벌어졌습니다. 상용직의 월평균 임금은 359만6000원이며, 임시·일용직의 월평균 임금은 143만6000원입니다.
3. 광주광역시가 민선 7기 내에 일자리 10만개를 창출, 고용률 68%를 달성 하겠다고 합니다. 이중 ‘일자리 질 개선’을 위해서 노사상생 여건 조성, 비정규직 남용방지, 사각지대 노동자의 근로조건 개선, 현장 중심의 광주형 일자리 인증기업 발굴, 이동노동자 휴식공간 확충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10만개 일자리를 중 비정규직 비율이 어떻게 되는지는 명확히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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