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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11 08:49
저의 권리와 인권을 보호받고 싶어요^^*
 글쓴이 : 마르첼라
조회 : 2,835  
   발언대.hwp (309.0K) [20] DATE : 2014-12-11 08:49:16
12월 3일 제 19회 소비자의 날을 맞아
소비자 권익보호 한답시고 소비자전문상담사로
일하고 있는 저의 권리와 인권을 보장받고 싶어서
12월 4일 전남일보 발언대에 게재한 글입니다...
전국 현황에 비추어 부탁도 하고 주장도 해 보았지만
아직까지 어쩔수 없이 그냥 그대로 이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12월 8일 광주시청 용역직부터 계약기간 끝나는 순으로 사업소까지
모두 무기직으로 전환된다고 합니다...
수없이 반복되는 정규직 전환을 보면서 아무런 보장도 받지 못한체
이 자리만 지키고 있습니다...
자존심때문에 자격지심 때문에 말도 못하고 100% 털어놓지도 않았지만
저의 근무현실을 알고 나면 아마도 누구라도 답답할 수 밖에 없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지?" "어떻게 그렇게 일하지? 바보네!!!" 하더군요...
저 하나쯤 아무것도 아닐텐데 관심을 주지 않습니다...
 '파견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을 보니, 충분히 정규직 전환에 해당되는
조항이 있더라구요....
 아무도 저를 도와주지 않아서 이곳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정말 소비자업무 정규직 전환 필요합니다..."
우리는 배속에서부터 소비자로 시작해서 무덤속까지 소비자의 존재입니다.
잠시도 우리삶에서 뗄 수 없는 관계의 소비자임을 인식한다면 소비자정책의
발전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업무입니다...